건설 현장 경험 · 확률론·수리통계 · 검증 가능한 기록
창립자 소개
노송달 · DailySafe 창립자
현장을 아는 경험과 수학적 사고가 만났습니다.
DailySafe는 건설 현장에서 직접 마주한 문제와 수학적으로 엄밀하게 검증하려는 태도에서 출발했습니다. 현장 경험은 무엇이 필요한지 알려주고, 수학적 훈련은 무엇을 어떻게 검증해야 하는지 묻게 합니다.

현장에서 시작된 문제의식
창립자 노송달은 30년에 걸쳐 건설 현장에서 다양한 작업에 참여해 왔으며, 로프를 이용한 고층 외벽 작업도 직접 경험했습니다.
건설 현장의 안전은 보호구와 지침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당일의 위험요인을 누가 설명했는지, 어떤 작업을 했는지, 어떤 확인과 정정이 이루어졌는지를 나중에도 명확히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경험에서 출발해 DailySafe는 작업자, 작업반장, 현장 책임자 모두에게 이해하기 쉬운 안전 안내와 작업 이력 관리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왜 확률론과 수리통계인가
1995년 노송달은 타슈켄트국립대학교(현 우즈베키스탄 국립대학교) 수학부를 졸업하고 ‘고등수학 교원’ 자격이 명시된 졸업장을 취득했습니다. 확률론과 수리통계학을 심도 있게 공부했으며, 석사 수준의 대학 교육과정을 이수했습니다.
타슈켄트 확률론·수리통계학 학파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학파입니다. 그 역사적·학문적 중심은 우즈베키스탄 국립대학교의 확률론·수리통계학과입니다. 1986년 타슈켄트에서는 제1회 베르누이학회 확률론·수리통계학 세계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노송달의 졸업논문 지도교수는 아나톨리 보리소비치 무힌(A. B. Mukhin) 교수로, 수학박사이자 국소극한정리 분야의 저명한 연구자입니다. 그의 이름을 딴 ‘무힌 조건(Mukhin’s condition)’은 세계 수학 문헌에서 확립된 학술 용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노송달은 그의 지도 아래 「독립 확률벡터의 k-수열 합에 대한 집중도 추정」이라는 주제로 졸업논문을 작성하고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경험과 연구를 DailySafe에 연결하다
현장에는 작업 시작, TBM 참여, 근무 시간 확인, 이의 제기, 정정 등 수많은 사건이 있습니다. 단순히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과 이후에도 그 과정을 검증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DailySafe의 연구에는 사건 이력, 원본과 정정의 관계, 당시 적용된 규칙의 버전, 서명된 검증 기록 등이 포함됩니다. 일부 속성은 Lean 4 형식 모델 및 소프트웨어 시험을 통해 검토되었습니다.
수학적 모델의 증명, 실제 프로그램의 시험 결과, 현장에 배포된 기능과 보장 범위는 서로 구분해 소개합니다. 이러한 구분 역시 신뢰할 수 있는 기술을 만드는 과정의 일부입니다.
사람에 대한 책임
노송달은 대한고려인협회(AKRK)를 설립하고 초대 회장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명예회장으로서 활동을 이어 왔습니다.
공동체를 위한 활동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기록과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험은 DailySafe가 작업자에게도 유용해야 한다는 방향으로 이어졌습니다.
(사)여천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이사로 활동하며 한국 독립운동의 역사적 유산을 기리고 고려인 동포 사회와의 역사·문화 교류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재외동포·다문화뉴스
대한고려인협회 노송달 초대 회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박현수 기자 · 2025년 11월 21일 09:02
현장의 경험은 문제를 보여주고, 수학은 무엇을 증명해야 하는지 묻게 하며, 공학은 이를 실제 도구로 구현합니다.
